아산시는 관내 무량판 구조 시공이 적용된
민간아파트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균열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탕정면 7곳과 모종동, 배방읍 각각 1곳
등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 9곳에 대해
점검했으며 서류와 육안검사로 진행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여부는 국토교통부 점검에서 규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국 민간 아파트 단지 293곳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는 다음(9)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