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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일종 의원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온다" 논란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어제,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선자대회 워크숍에서

임대주택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다 "임대주택에는 못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발언 직후 의미 전달

과정에서 말실수를 했다며, 임대주택

거주자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도 임대주택

거주자분들이 느꼈을 상심과 불편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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