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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일부 우려 속 전면등교 실시

전 학년이 매일 등교하는 전면 등교수업

시행 첫 날인 오늘(투데이 어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전면 등교가 이뤄졌습니다.



지역 교육청들은

주요 시설을 하루 한 차례 이상 소독하고,

정기적인 환기 지침을 시행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춘 방역 매뉴얼을 토대로

전면 등교를 진행했습니다.



대전과 충남은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일부

학교를 제외한 98%가, 세종은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 방침을 적용중이지만, 자가격리

중에도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면 등교가

가능하다는 방침 등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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