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리연안항으로 새로 지정된
격렬비열도에 국가 안보와
영해 관리 중심의 항만이 조성됩니다.
격렬비열도항은 안보와 선박 피항 등을
목적으로 유인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열도에 조성하며, 도와 해수부는
오는 2024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30년에 부두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격렬비열도항이 조성되면
해양경찰이나 국가어업지도선의 출동 시간이
기존 안흥항보다 약 2시간 단축돼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거나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