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내년 총선 '아산갑' 출마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아산시 갑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복 위원장은 매서운 민심의 투표로
윤석열 정권의 실패와 독단적인 아산시정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해 대법원이
조속히 결론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선 아산시장 출신인 복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명수 의원에게
5백여 표 차이로 낙선했으며,
오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