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양수발전소 업무협약
충남도가 금산군, 한국남동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산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발전소 조기 건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발전소를 활용한 관광 자원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산군 부리면 일대는 지난해 12월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예타를 통과하면 도는
오는 2037년 말까지 일대 151만 6천㎡ 부지에 500MW급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