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오늘(6)부터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전면 등교가 가능해지는 가운데
최근 3단계로 완화된 대전에서도
각급 학교 대부분이 등교를 확대합니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지역 초·중·고교의 93.6%인
279개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실시하며
앞서 대부분 전면 등교를 시행 중이던
세종과 충남에서도 기조가 유지됩니다.
이번 주까지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해 온
교육부는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전면 등교를,
4단계도 2/3까지 등교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