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유니콘라운지, 1년 반새 천억 원대 투자 유치
대전의 벤처·창업 기업 공용 업무 공간인
D-유니콘라운지를 이용한 기업들이
1년 반 사이 유치한 투자 금액이 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22년 말 문을 연
유니콘라운지에서 교육과 포럼,
투자설명회 등을 진행해 천백억여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라운지 이용객은 8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67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했고 시는 라운지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에서 열리는
벤처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