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양수산청, 개장 앞둔 충남권 해수욕장 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7)

대천 등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경찰 등과 함께

충남지역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보령 대천과 무창포,

당진 왜목, 서천 춘장대,

태안 만리포와 꽃지 등

피서객이 많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 안전시설,

쓰레기 등 환경과 보건시설 등의

설치와 관리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