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착한가격업소서 카드 결제하면 '2천 원 할인'
다음 달부터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씩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 9개 카드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배달앱을 통해 이용하는 경우에도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업소로,
행안부와 지자체가 지정해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과 미용실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7천여 곳이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