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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현대제철 비정규직 19일 대규모 집회…당진시, 참가

당진시가 오는 19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앞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외지인의 집회

참가 자제를 재차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현대제철 집회가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시장은 "집회 주최 측은 1m 이상 거리 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함께 외지인은 집회 참가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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