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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의뢰인이 맡긴 공탁금 횡령한 변호사 불구속 기소

소송 의뢰인이 맡긴 공탁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현직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1부는

지난 2013년 민사 소송 의뢰인이 맡긴

공탁금을 보관하던 중 6천3백만 원을

임의로 쓴 50대 변호사에 대해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앞서 다른 의뢰인에게도

같은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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