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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LG화학, 대산에 수소 공장 설립..14만 톤 탄소 저감

서산 대산 LG화학 사업장에

연 5만 톤 생산 규모의 수소 공장이

들어섭니다.



LG화학이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2분기 완공

예정입니다.



LG화학은 대산 나프타 분해 센터 공장에서

발생한 메탄을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수소로 바꾸는 공정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소나무 백만 그루에 해당하는 연간 약 14만

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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