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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오늘부터 고위험임산부에 대한

정부 의료비 지원이 대폭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조기진통이나 분만 전 출혈 등

11개 질환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다태임신 등

8개가 추가돼 19개 질환으로 지원 대상이

증가했으며 조기진통에 따른 지원기간도

37주 미만까지 확대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0만 원으로,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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