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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내년 무상급식 단가 200∼300원, 7% 인상

내년 대전의 유·초·중·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2-3백 원,

평균 7% 인상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농축수산물 물가와

생활물가지수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

급식 제반 비용 증가를 고려해

지난해 6% 인상에 이어 올해도 단가를

올려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된 한 끼당 무상급식 단가는

유치원 2,800원, 초등학교 3,500원,

중학교 4,300원, 고등학교 4,600원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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