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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에서 이틀간 동파 피해 41건..여객선 운항 통제

충남에서 이틀째 이어진 한파로

동파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와 오늘,

계량기와 수도관의 동파 피해 신고가

41건 접수됐고, 강한 바람으로

충남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습니다.



충남도는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오늘 오후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과 예찰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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