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넘어 화성으로!' 우주탐사 심포지엄 대전서 열려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에 이어, 정부가
달에 착륙선을 보낼 예정인 가운데
화성 탐사 필요성을 논의하는
우주탐사 심포지엄이
카이스트 인공위성 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국가 우주탐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3번째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화성 탐사 가치와 필요성과 함께
달처럼 화성에 보낼 궤도선과 착륙선 개발 등
구체적인 탐사 전략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