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지역 학교급식의 친환경 비율이
확대됩니다.
대전시는 보리 등 그동안
일반제품으로 공급하던 8가지 잡곡까지
모두 무농약 인증 제품으로 공급하고 돼지와 닭, 오리는 1등급 이상 무항생제 인증 제품만, 한우는 2등급 이상 제품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질 좋은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무상급식 단가를
9.6% 인상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2026년까지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비율을
쌀은 100%, 농산물 5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