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의료계 2차 파업 이틀째인
어제 10% 안팎의 동네 병원이
문을 닫았습니다.
대전에서는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1천 89곳 가운데 85곳이 휴진을 신고해
휴진율이 7.8%로 나타났고, 충남은
전체 1천 94곳 가운데 110곳,
10.1%가 진료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전공의와 전임의들도
휴진에 들어가 대학병원마다 수술이
절반 가까이 줄었으며, 정부가 수도권에 한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자 지역에서도
1인 시위와 함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