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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솔뫼성지서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

오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전국의 가톨릭 공직자와 가족 3천여 명이

당진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일원에서

수련 활동인 피정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와

양승조 충남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장엄미사에 이어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모시고

솔뫼성지에서 합덕성당까지 3.2km를 걷는

도보 순례를 이어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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