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479명의 최종 합격자를 재공고한 결과,
3명의 당락이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교육청은 4명의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점수가 온라인채용시스템에 입력이 안돼
이를 정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점수가 누락된 응시자 4명 중 3명의 합격·불합격이
뒤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중등 임용시험 관리의
오류 발생에 대해 매우 엄중하고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재발방지 약속과 함께
강도 높은 감사에 착수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사진=충남교육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