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등급 무항생제 돼지고기나 오리고기, 2등급 이상 한우 등 학교 급식에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2022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식재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곡류와 축산물 등의
납품 희망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제안서 심사와 가격 협상 등을 거쳐
다음달 초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올해 초등학교 21곳에서
곡류를 시범적으로 공동구매한 결과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부터 두 배인
42개교로 확대하고, 32개의 초등학교가
축산물 공동구매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