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지난해 해체가 결정된 세종보 존치
입장을 거듭 확인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최 당선인은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만나 세종보는
4대 강 사업 이전부터 도심 친수공간으로
계획·설치한 것이라며, 존치를 위해
행복청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환경부 대응을 위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환경부 4대 강 조사평가단은
이달 말까지 세종보 철거 공법과 예산 등
관련 용역을 진행한 뒤
해체 방식과 예산 등을 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