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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하나로' 원자로 인근 주민도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대전에 위치한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인근 주민들도

방사선 건강영향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으로

그동안 원전 종사자 등에 한정됐던

건강영향조사 대상에 연구용 원자로와

관계시설 인근 지역 주민도 추가됐으며

내년 3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성동과 관평동, 구즉동

주민 3만여 명이 건강영향조사 대상에

포함되는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범위 등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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