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 대출·긴급주택 등 지원

세종시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전세자금 대출과 긴급 주거 주택 등

피해자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임차인은

최대 1억 6천만 원까지 최대 2.1%의 이자로,

취약계층은 1억 원까지 무이자로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긴급 주거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를 위해 주택 20채를 확보했으며,

LH와 협의해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