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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재명 대전서 막판 유세..윤석열 내일 대전 공략

제20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까지

충청권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후보들의

막판 유세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에 이어 경부선 상행선을 따라

거점 도시를 누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투데이 어제) 저녁 대전 둔산동 일대에서

최근 통합정부에 합의해 사퇴한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유세를 펼치며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 후보라는

'인물론'을 앞세워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내일(투데이 오늘) 역시 제주를 시작으로

경부선 상행선 유세를 이어가며

오후 6시쯤 대전 노은역에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퇴근길 유세로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섭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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