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경계석 던져 오토바이 배달원 숨지게한 50대 영장

대전 둔산경찰서는

가로수 경계석을 도로로 던져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배달원이 걸려 넘어져

숨지게 한 50대를 붙잡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경계석을 던졌고

사고가 난 줄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