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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청년층에 전·월세 보증금 융자 지원

충남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농협은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층이 전·월세를

구하기 위해 5천만 원을 대출받을 경우

연 3.5% 대출 금리 가운데 5천만 원에 대한

이자 3%를 지원하게 되며 실 부담 이자는

0.5%로 줄어들게 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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