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열리는 기념행사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전에서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미래 50년 과학기술과 경제성장을 이끌
대덕특구의 미래비전 방향성을 정하고
기념행사에서 과학기술 성과를 알리는
전시회와 기술사업화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출발한
대덕특구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
등이 모여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했으며
대덕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 등에도 특구가 추가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