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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상의, 2025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85'

대전상공회의소가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85로 기준치 100을

밑돌며, 지난해 4분기보다도 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트럼프 2기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과 

원자재가 상승,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 소비 회복세 둔화된 것이 

지수를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12·3 내란 사태 이전에 

이뤄져, 실제로 기업인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은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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