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민주당 대전시당 "윤석열 정부 1년 국정운영 후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윤석열 정부 1년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외교와 경제 등

주요 분야에서 모두 후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조 발제에 나선 장수찬 목원대 교수는

윤 대통령이 정치적 설득 보다는

편 가르기를 통한 대결 정치를 활용하고,

정부를 검찰 조직처럼 운용하면서

지난 1년간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진전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일관계 전문가인 호시카 유지

세종대 교수도 토론에 나서 일제의

강제동원에 대한 제3자 변제는 잘못된

토대라고 비판했고, 이밖에 검찰과 사법 체계의 정치화도 우려할 수준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