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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시민안전 종합보험 3백여 건 보상

대전시가 지난해 말 도입한

시민안전 종합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도 시행 이후 지난 9월 말까지

시내 화재 사망사고와 올 초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모두 8명에게

사망보험금 2천만 원씩이 지급됐습니다.



또, 도로와 인도 등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다 다친 상해사고 3백여 건에

3억 7천만 원이 보상되는 등

지금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5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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