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돔 구장 변경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대전의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대전시는 조만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공사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갖고
설계안과 복합문화공간 특화방안 등을 논의해
다음 달(12) 말 실시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2만 2천 석의 관람석을 갖춰, 오는 2025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