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축제' 개막행사가 오늘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립니다.
행사를 앞두고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자"는 행사 취지와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대전시는 동행 축제 기간 대전사랑몰
첫 구매 혜택 이벤트와 최대 30% 쇼핑
지원 쿠폰 지급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4년 차인 동행 축제는
그동안 서울에서 개막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이끌자는 의미에서 대전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