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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여흥민씨 고택, 보수 마치고 재개장

한옥 체험관으로 운영 중인 국가민속문화재,

부여 여흥민씨 고택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 숙종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여 여흥민씨 고택은 부엌과 큰방,

대청과 안마루 등 8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보수 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부여군은 고택 재개장에 맞춰

전통놀이와 한복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부여 여흥민씨 고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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