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어제까지 대전은 모두 146개,
충남은 191개, 세종은 27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남은 지역 대표 스타인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를 비롯해
배구와 역도 등에서 금 12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전은 탁구 종합 우승 등 금 5개를
비롯해 모두 23개의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종합 순위 13위,
충남은 종합 순위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은 전국체전 참가 이래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