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어제(투데이 그제) 대전에서
3천67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40일 만에 하루 3천 명대 확진을 기록하는 등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휴일 하루 1,102명이 확진돼
지난 달 6일 이후 일일 최저 확진자를
기록했고 충남도 4천222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휴일동안 검사자가 적은 점을 감안하면,
좀더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며 위중증과
준중증 병상이 여전히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