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을 비롯해 충남지역
도립공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됩니다.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계룡산을 비롯해 칠갑산과 덕산, 대둔산 등
도내 도립공원 3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아침 7시 이전에 계룡산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 입산하거나 주차장과 탐방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