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잇단 유증기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노동부, 환경공단,
서산시 등은 오늘(22) 합동조사반 회의를
열고, 내일(23)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해
업무상 과실 여부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합니다.
이번 사고로 주민과 공장 노동자들이
병원에 방문한 횟수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천2백여 건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