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전 축구 대표팀 감독, 천안 축구센터 건설현장 방문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오늘
천안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과 축구종합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대한민국 축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 축구종합센터는 기존 파주 NFC의 3배인
47만㎡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5월까지
국제경기가 가능한 소형 스타디움과 실내
축구장 등 11면의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축구 역사박물관 등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