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다음(9) 달 초 첫 순회 경선이 열리는
충청지역을 오늘(21) 나란히 찾아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 지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참배한 뒤
세종시청에서 국가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도 둘러봤습니다.
이 전 대표도 천안을 찾아
유관순 열사 사당을 참배하고
당진과 서산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으며
내일(22)은 대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