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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제조기업 과반수 포스트 코로나 대비 못해

대전지역 제조기업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전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1.2%가

현 상황에 대응하느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여력이 없다고 답했고,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중이란 기업은 17.4%에 그쳤습니다.



또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대책으로

부품조달 및 수출지역 다각화 검토, 연구개발

역량 주력 등, 재택근무제 도입 순으로

꼽았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