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케이스타 토카막 용기 '텅스텐' 교체 성능 실험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인공 태양 '케이스타'의 새로운 핵심 소재인
'텅스텐'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은 케이스타에서 발생하는
플라스마 에너지를 가둬놓는 토카막의 용기
소재를 탄소 재질에서 '텅스텐'으로 바꿨으며, 이번 실험은 운전 과정에서 생기는 텅스텐
불순물을 해결하기 위한 기본 연구입니다.
연구원은 이 기술이 차세대 핵융합 실증로에도
쓰일 예정이라며, 내년 5월까지 실험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