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추진 중인
독립운동가 홍보관 조성사업이
행정 절차 상 오류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대전 중구에
종합감사 처분 내용을 통보했는데, 선화동
독립운동가 홍보관 조성 예정 부지 매입비용
12억 여 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중구는 최근 홍보관 조성사업에 대한
의회 예산 편성과정에서도 공유 재산 승인
등 사업 전반에 제동이 걸렸다며 이의 제기에 나서기로 하는 등 사업 추진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