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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0시 축제` 앞두고 바가지요금 차단 노력

최근 전국 지자체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가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는 최근 원도심 8개 상인회에

축제기간에 상인회가 행사 부스를

판매하거나 지역 외 상인들이 참여하는 등

불공정 행위가 발견되면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또 다음 달(7)에는 지역 상인회와

바가지 요금 근절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을 방침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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