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일제강점기 충무공 묘소 되찾기
모금운동에 동참했던 성금 기탁자
2만여 명의 후손을 찾습니다.
현충사관리소는 누리집에
당시 모금에 참여한 성금 기탁자
2만 여 명과 4백여 단체의 이름과
지역 정보를 공개했으며, 성금 기탁자
후손으로 확인되면 감사패를 수여하고
오는 10월로 예정된 아산 현충사 중건
90주년 문화행사에도 초청할 계획입니다.
현충사는 조선 숙종 때 처음 세워졌으나
흥선대원군이 내린 서원 철폐령으로
사라졌다 1932년 성금 모금을 통해
다시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