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
김태흠 충남지사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세계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연례
회의로 뮤리엘 바우저 미국 워싱턴 시장과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 등과 함께
김 지사도 12개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금인
‘손실과 피해 기금’ 규모와 조성, 운용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충남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 등도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