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가 도내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해 대비 3.3배 늘어난 1,260억여 원을
지방도 정비 사업에 투입합니다.
건설본부는 이달 삭선-원북, 화성-장곡,
구용-용두 국지도 1개 지구 등 5개 지구에서
도로공사를 착공하고 상반기 내 대봉-흥산 등 지방도 3개 지구 설계용역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건설본부는 40개 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간 단절된 교통망이 연결돼 주민 이동 편리성이
향상되고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