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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지검, 선거범죄 전담수사반 구성..엄정 대응

검찰이 4·15 총선에 대비한 선거범죄

전담수사반을 꾸리고, 관련 기관과 함께

선거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대전지검은 검사 7명과

수사관 27명으로 구성된 선거범죄

전담수사반을 구성하고,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등을

3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정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경찰·선거관리위원회와 24시간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증거 확보와 실시간

정보 공유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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