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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음주 화물차에 60대 행인 치어 숨져

오늘(3) 새벽 4시 반쯤

대전시 오정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음주상태에서 몰던 1톤 화물차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62살 김 모 씨가

치어 숨졌습니다.



당시 운전자 65살 박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길을 건너던 행인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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